창5: 21-24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24) Enoch walked with God; then he was no more, because God took him away. ✜동행이 가장 중요합니다(Walking together is the most important thing) 누군가와 동행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입니까? 그저 같은 자리에 있었다고 해서 동행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백화점이나 놀이공원에 같이 있었다고 해서 성경적 의미의 동행이라고 말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에녹은 하나님의 뜻을 우선적으로 생각했고 하나님의 마음을 살폈습니다. 그것이 동행의 의미입니다. 하나님도 인간의 마음을 살피시는데 그것은 불쌍해서 그렇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이 하나님의 마음을 살피는 이유는 하나님이 불쌍해서가 아니라 경외감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경외하는 마음이 없는 사람은 하나님의 마음을 살피지 않습니다. 교회의 일에서도 가장 중요한 일은 주님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교회는 머리가 되신 주님의 지체이기 때문에 주님과 동행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러나 주와 동행보다는 사역과 성장이 우선시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사역의 효과, 가성비, 지름길을 먼저 생각하다보면 교회의 본질이 훼손게 마련입니다. 교회의 성장이란 주님과 동행하는 결과로서 자연스럽게 따라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장을 우선시하는 성장제일주의는 오히려 주님의 가르침을 밀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질보다는 양, 작은 자보다는 큰 자, 소수보다는 다수, 약자보다는 강자를 더 우대하고 성공을 지향하여 예수님의 가르침을 외면하는 교회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